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엑스맨: 다크 피닉스]] === [[파일:닼피미스틱.jpg|width=500]] [* 포스터도 복선인데, 다른 캐릭터 포스터에서 등장인물들은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데에 반면, 미스틱만 유일하게 밑을 보고 있다.] >난 네가 두렵지 않아, 진 나 좀 봐. 내 목소리에 집중해. 우린 함께 이겨낼 거야 난 널 포기하지 않을 거야, 진 이게 가족이 하는 일이야. 우리는 서로를 아껴. 넌 내 가족이야, 진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대사를 한 뒤 바로 진에게 살해당한다.] 티저 예고편부터 사망을 대놓고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고,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사망이 확정되었다. ~~대놓고 스포~~ 오프닝에서 자비에가 내린 우주선 구조 미션 지령에 탐탁치 않아하는 마음을 진에게 들키지만, 어쩔 수 없이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미션이 틀어져서 사고가 발생하고 지구로 돌아온 다음에는 자비에와 대립각을 세운다. 미스틱은 엑스맨의 안전보다 뮤턴트가 인간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더 신경쓰는 자비에의 정치적 행보를 비판하고[* 이때 한 말이 걸작인데, '''"여자들이 항상 남자들을 구해주고 있는데 엑스우먼으로 바꾸지 그래?"'''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비스트에게 엑스맨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미스틱과 자비에가 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익숙한 비스트는 미스틱을 달래는 것으로 그친다. 이후 피닉스 포스로 인해 폭주한 진을 말리기 위해 엑스맨들과 함께 진의 생부 집으로 향한다. 친부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진은 분노가 폭발하고 말리려는 동료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비에는 엑스맨의 행동대장 격이었던 미스틱을 통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진을 회유하려고 다른 엑스맨들과 경찰들의 행동을 멈춘다. 미스틱이 다가가자 피닉스의 힘을 견디지 못한 진이 다시 폭주해 미스틱을 날려버리고, 미스틱은 진이 부순 주택의 [[로건(영화)|목재 잔재에 몸통이 관통되어 사망한다]]. 마지막 유언은 비스트에 대한 사랑 고백이었다. 허무한 죽음이긴 했지만, 미스틱의 죽음은 남은 엑스맨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고, 진을 더욱더 통제불능으로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 미스틱의 빠른 퇴장은 이 영화의 개판 완성도의 원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미스틱은 꾸준히 분량과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프리퀄 시리즈에서는 비중이나 존재감이 찰스와 에릭 다음으로 높았기 때문. 시리즈가 지날수록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로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그런 미스틱이 형편없이 죽어버린 모습을 본 팬들의 분노는 말할 것도 없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 version=270)] [[분류: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